정릉동성당 게시판

<성인들의 증언>성모 마리아는 누구인가

인쇄

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1999-04-24 ㅣ No.1559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곧 성당 게시판에 MNSP에서 성모님에 대한 교리를 시작한다는군요.

정릉성당의 게시판이 점점 다양화되는 듯하여 무척 기쁩니다.

 

곧 5월. 성모성월이 다가오지요..

아래의 글은 성모님에대한 성인들의 증언을 수록한 글입니다.

전에 레지오활동 할때는 몰랐지요...

 

성인들의 증언 - 마리아는 누구인가

 

"마리아여, 당신은 하느님의 주형이라 불러 마땅합니다."

"모든 사람의 지체가 모두 혀로 변한다 하여도 마리아를 충분히 찬미할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예수)에게 육신을 주시어 우리들 속죄의 대상을 준비하신 것은 동정 성모 마리아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다른 어떤 성인들보다도 우리들 영혼을 도와서 구원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오! 마리아여! 모든 성인들 안에서 진정 우리들의 사정을 받아올리는 분은 당신 뿐입니다."

                                                                               - 성 아우구스띠노

"마리아의 이름은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 성 에프렘

 

"사랑하는 하느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어떤 피조물도 마리아보다 더 완전하게 창조하실 수는 없었습니다."

                                                                               - 성 요한 비안네

 

"마리아는 영원한 말씀의 어머니가 되시겠다고 동의하셨을 때부터 세계의 모든 피조물 전체의 모후가 되신것입니다."

                                                                              - 시에나의 성녀

벨라뎃다"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가장 쉽고 가깝고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천주 성부께서 모든 물을 한 곳에 모으시어 바다라고 부르신 것처럼 모든 은총을 한 곳에 모으시어 마리아라 일컬으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세상에 내려오신 길이므로, 그의 재림시에도 비록 방법은다르겠지만 역시 마리아를 통해 오실 것입니다."

                                                                              -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성모께 바쳐지는 모든 공경은 성자께 바쳐집니다. 하늘의 모후께 봉헌된 예물은 하늘의 임금에게까지 올라갑니다."

"마리아는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이 함께 한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성 알퐁소 리고리오

 

"이 세상을 여행하는 우리들은 하늘 나라에 한 분의 대변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 심판의성모이시고 가련한 자들의 성모이십니다."

"악마는 성모 마리아 자신을 무서워할 뿐아니고 단지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공포에 떨게 됩니다."

"마리아는 죄인의 사다리이십니다.  죄인은 마리아에 의해서 하느님의 은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만이 나의 가장 확실한 신뢰이시며, 온전한 기초인 것입니다."

"마리아는 구원의 방주이시며, 그 안으로 피하는 자는 '익사' 즉 영원한 멸망을 면할 수 있습니다."

                                                                               - 성 베르나르도

 

"마리아는 영원의 생명에 관하여 우리들의 온전한 희망입니다."

                                                                                -성 토마스

 

"마리아가 낳으신 아들이 왕이시라면 그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는 당연히 여왕, 모후이시니 그렇게 불러야할 것입니다."

                                                                               - 성 아나다시오

 

"자신보다도 더 사랑하시던 외아들을 우리들에게 주시어, 우리들을 위해서 바치신 마리아만큼 우리들을위한 사랑에 불탄 이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악마는 적벽에 강력한 군대를 무서워하기 보다도 마리아의 이름이나 그 보호하심을 무서워합니다."

                                                                               - 성 보나벤뚜라

 

"마리아의 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시기 위하여 걸으신 길입니다."

                                                                               - 성 안셀모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전에서 우리들의 유일한 변호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모두 당신을 찬미하고애원하는 것입니다."

                                                                               - 빌라노바의 성토마스

 

"만일, 마리아께서 당신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시지 않는다고 의심이 들때면 마리아가 당신의 변호를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느님이 마리아께 위탁하신 임무는 가련한 죄인을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성 보나벤뚜라

 

"성모님의 특전을 말하는 것도 좋기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성모님을 사랑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모님이 가지시는 특전은 원죄에 물듦이 없으신 것과 하느님의어머니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 성녀 소화 데레사

 

"마리아는 우리들의 어머니시요, 주보이며 인도자시요, 보호자이십니다. 무엇보다도 마리아는 우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주십니다. 예수님을 맞아들인 첫 번째 분인 마리아께서는 우리들의 삶 안에서 예수님을선물로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 마더 데레사

 

이상 기도와 은총SITE에서 발췌했습니다.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