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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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
내 삶에 그리운 사람이 있어
생각만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그런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우.
내 삶에 힘겨운 순간마다 한 사람이 있어
극도의 고통에서도 나를 세우는
그런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우.
진정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그리운 이가 있어 그리워 할 수 있음이
행복임을 느낄때
나를 이끄는 이의 소리...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아!
너를 ......
사랑해!
그 모습 그대로의 너!"
.......................
그리운 사람이 이 글을 올렸네요... 오늘은 이 글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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