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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장 71절~10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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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06-06-10 ㅣ No.6124

 

 

3장

71절: 밤과 낮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2절: 빛과 어둠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3절: 번개와 구름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4절: 땅이여, 주님을 찬미하열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5절: 산과 언덕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들려라.

 

76절: 땅에서 자란 모든 것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7절: 샘물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8절: 바다와 강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79절: 고래와 바다에 사는 모든 것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0절: 하늘의 새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1절: 야수들과 가축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2절: 사람의 아들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3절: 이스라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4절: 사제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5절: 주님의 종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6절: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7절: 성스러운 자들과 마음이 겸손한 사람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88절: 아나니야와 아다리야와 미사엘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주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주셨고 죽음의 손에서 빼내 주셨으며 불타는 가마

         속에서 구해 주셨고 불길 속에서 구해 주셨다.

 

89절: 주님께 감사를 드려라. 주님은 선하시고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90절: 주님을 경배하는 모든 이들이여, 모든 신들 위에 계시는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려라.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91절: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이 깜짝 놀랄 일이 생겼다. 그는 벌떡 일어나 측근자에게

         물었다. "꽁꽁 묶어서 화덕에 집어넣은 것이 세명 아니었더냐?" 그들이 대답했다.

         "임금님, 그렇습니다."

 

92절: "그런데 네 사람이 아무 탈없이 화덕 속에서 거닐고 있으니, 어찌된 일이냐?

         저 넷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모습을 닮았구나." 하면서

 

93절: 느부갓네살은 활활 타는 화덕 어귀에 가서 이렇게 외쳤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어서 나오너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화덕에서 나온 다음

 

94절: 지방장관들과 대신들, 총독들, 왕의 측근들이 모여와 그들을 살펴보니,

         몸이 불에 데기는커녕 머리카락 하나 그슬리지 않았고 도포도 눋지 않았으며

         불길이 닿은 냄새조차 나지 않았다.

 

95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섬기는 신이야말로 찬양받으실 분이구나." 하며

         느부갓네살은 외쳤다. "저들의 하느님께서, 어명을 어기면서까지 목숨 걸고

         당신만을 믿고 저희의 신 아닌 다른 신 앞에서는 절하지도, 섬기지도 않는 이

         신하들을 천사를 보내시어 구해 내셨구나.

 

96절: 이제 나는 영을 내린다. 인종이나 말이 다른 뭇 백성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섬기는 신에게 욕된 말을 하지 못한다. 욕하는 자는 토막내어

         죽이고 그의 집은 거름 도미로 만들리라. 이처럼 자기를 믿는 자를 구해 줄 수

         있는 신은 다시 없으리라."

 

97절: 그리고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게 바빌론 지방에서 더 높은 벼슬을

         내렸다.

 

느부갓네살이 다시 꿈을 꾸다

 

98절: "인종과 말이 다른 천하 만민은 이 느부갓네살 왕의 말을 들어라.

         너희에게 행운이 깃들이기를 빈다.

 

99절: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놀라운 표적을 너희에게 들려주는

         것이 더없이 기쁘다.

 

100절: 그가 보이신 표적은 놀라웠다. 그 베푸신 기적은 굉장하였다.

           그는 영원히 왕위에 앉으시어 만대에 이르도록 다스릴 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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