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새로운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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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kimlegina] 쪽지 캡슐

1999-12-30 ㅣ No.292

이제 1999년이 정말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낼 모래가 2000년이라는게 실감이 안 납니다.

올해까지의 자신의 삶을 정리해보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내년을 시작하자구요...

내일은 이 천년의 마지막 날이니만큼 정말 소중하게 기도로

마무리하였으면 하고 바래요...모두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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