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00]정말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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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윤 [njjangga]
1999-12-30 ㅣ No.302
형, 정말 빠르네요. 전 정말 내가 299번째인줄 알고
겸양지덕을 발휘한 다는둥, 선비가 이렇다는 둥 온갖
찬사의 말을 나에게 늘어놓고 있는 순간에 앗! 내번호가
301번 정말 아차 하는 순간에 형이....
하지만, 형 다른 네티즌들은 날 양보의 미덕을 가진
멋진 사람으로 기억할 거에요.
형 속보인다. 난 일부러~~ 역사가 우리를
옳바르게 평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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