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성서] 上역대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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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쪽지 캡슐

2001-05-06 ㅣ No.6071

 

아담에서 아브라함에 이르는 계보

1  아담, 셋, 에노스,

 

2  케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라멕,

 

4  노아, 그 다음은 셈과 함과 야벳.

 

5  야벳의 아들은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6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낫, 디밧, 도가르마.

 

7  야와늬 아들은 엘리사아, 다르싯, 기띰, 로다님.

 

8  함의 아들은 에디오피아, 에집트, 리비아, 가나안.

 

9  에디오피아의 아들은 스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 라아마의 아들은 세바와 드단.

 

10  에디오피아에게서 니므롯이 났는데, 그는 세상에 태어난 첫 장사였다.

 

11  에집트에게서 리디아족, 아남족, 르함족, 납두족,

 

12  바두룻족, 가슬루족, 갑돌족이 나왔고 갑돌족에게서 불레셋족이 갈라져 나왔다.

 

13  가나안에게서 난 첫 아들이 시돈이요, 그 뒤를 이어 헷족,

 

14  여부스족, 아모리족, 기르갓족,

 

15  히위족, 아르키족, 신족,

 

16  아르왓족, 스말족, 하맛족이 나왔다.

 

17  셈의 아들은 엘람, 아수르, 아르박삿, 리디아, 아람. 아람의 아들은 웃, 훌, 게델, 메섹.

 

18  아르박삿에게서 셀라가 났고 셀라에게서 에벨이 났다.

 

19  에벨에게서 두 아들이 태어났다. 한 아들의 이름은 벨렉인데, 그의 세대에 인종이 갈라져 나갔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 그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0  욕단에게서 알모닷, 셀렙, 하살마웹, 예라,

 

21  하도람, 우잘, 디클라,

 

22  에발, 아비마엘, 세바,

 

23  오빌, 하윌라, 요밥이 났다. 이들이 모두 욕단의 아들이다.

 

24  셈, 아르박삿, 셀라,

 

25  에벨, 벨렉, 르우,

 

26  스룩, 나홀, 데라,

 

27  아브람, 이 아브람이 곧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에서 야곱에 이르는 계보

28  아브라함에게서는 이사악과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29  그들의 계보는 아래와 같다.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 그 아래로 케달, 아드브엘, 밉삼,

 

30  미스마, 두마, 마싸, 하닷, 데마,

 

31  여툴, 나비스, 케드마, 이들이 이스마엘의 아들들이다.

 

32  아브라함이 소실 크투라에게서 얻은 아들은 지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 욕산의 아들은 세바와 드단.

 

33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 에벨, 하녹, 아비다, 엘다아. 이들이 모두 크투라의 아들들이다.

 

34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았다. 이사악은 에사오와 이스라엘이라는 아들을 두었다.

 

35  에사오의 아들은 엘리바즈, 르우엘, 여우스, 야을람, 코라.

 

36  엘리바즈의 아들은 데만, 오마르 스비, 가아담, 크낫, 딤나, 아멜렉,

 

37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 제라, 삼마, 미짜.

 

38  세일의 아들은 로탄, 소발, 시브온, 아나, 디손, 에제르, 디산.

 

39  로탄의 아들은 호리, 호맘, 로탄에게는 딤나라는 누이가 있었다.

 

40  소발의 아들은 알완, 마나핫, 에발, 스비, 오남. 시브온의 아들은 아야, 아나.

 

41  아나의 아들은 디손. 디손의 아들은 하므란, 에스반, 아드란, 그란.

 

42  에제르의 아들은 빌한, 자완, 야칸, 디산의 아들은 우스, 아란.

 

43  이스라엘의 나라에 왕제도가 생기기 전에 에돔에는 이미 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 에돔 왕들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첫째는 브올의 아들 벨라였다. 그의 수도는 단하바라 불리었다.

 

44  벨라가 죽자 보스라 사람 제라의 아들 요밥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45  요밥이 죽자 데만 사람 후삼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46  후삼이 죽자 브닷의 아들 하닷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하닷은 미디안을 모압 벌에서 무찌른 왕이다. 그의 수도는 아윗이라 불렀다.

 

47  하닷이 죽자 마스레카 사람 사믈라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48  사믈라가 죽자 르호봇한나할 사람 사울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49  사울이 죽자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50  바알하난이 죽자 하닷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의 수도는 바이라고 불리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타브엘이었는데 그는 메자합의 손녀이자 마드렛의 딸이었다.

 

51  하닷이 죽은 다음에는 추장들이 에돔을 다스렸다. 추장 딤나, 추장 알랴, 추장 여뎃,

 

52  추장 오홀리바마, 추장 엘라, 추장 비논,

 

53  추장 크나즈, 추장 데만, 추장 밉살,

 

54  추장 막다엘, 추장 이람. 이들이 에돔의 추장들이었다.

 

2 장

1  이스라엘의 아들들 이름은 아래와 같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이싸갈, 즈불룬,

 

2  단, 요셉, 베냐민, 납달리, 가드, 아셀.

 

 

* 이제 아담에서 다윗에게까지 이르는 족보가 지루하게 이어지는데, 그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인류와 맺어온 게약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들과 계보의 나열입니다. 이러한 족보를 통해 역대기 저자는 하느님께서 다윗 왕에게 약속하신 귀중한 유산인 메시아에 대한 희망과 유일하신 참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약속이 바로 우리 인간의 구체적인 역사 속에서 실현되고 있음을 선포하려는 것이지요. 그러한 사상은 바로 마태오 복음에 영향을 미쳐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써 복음서를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 내가 살면서 이루어가는 나 자신의 개인적인 역사 속에서도 또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완성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 순간, ’나는 그 역사 속에서 하느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하느님의 섭리에 협조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분의 구원계획을 거슬러 살고 있는가’에 대해 묵상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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