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혜화의 밤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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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당 화장실에 갔다가... 여자 화장실...
거울 옆에 붙어있는 ’혜화의 밤’ 게시물을 보며...
가슴이 뿌듯해졌습니다...
그냥... 반갑구... 여건이 되면 꼭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날은 성서순례도 마지막 날이구...
주일학교 선생님들도 뭐 하나 하시나봐요...? 경모샘 말이...
암튼 많은 기대는 안하구요... 왜냐면... 부담되실까봐서리들....
꽃도 들고 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 생각만....
준비 잘 하세요... 구경 갈께요....!
- 조당 푼 코스닥 아줌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