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알수없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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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loving.U] 쪽지 캡슐

2000-03-26 ㅣ No.2132

아이일때 세상 사람 모두가 다 착한 사람인줄 알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나의 진심을 알고 나를 사랑해줄것만 같았다.

 

요즘 내가 겪고 있는 일들....

 

내 머리론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맘 아픈일, 속상한 일, 짜증나는 일...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삶이라는걸 배워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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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복잡해진당~~

 

갑자기 MBC의 칭찬합시다가 생각이 난다~

짜증나는 말 한마디 보다 격려의 말한마디가 서로에게 힘이 될텐데, 사람들은 왜 그걸 힘들어 하나 모르겠다~

 

정말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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