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알수없는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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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일때 세상 사람 모두가 다 착한 사람인줄 알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나의 진심을 알고 나를 사랑해줄것만 같았다.
요즘 내가 겪고 있는 일들....
내 머리론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맘 아픈일, 속상한 일, 짜증나는 일...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삶이라는걸 배워가는 것
같다. ...................................................................................................................................................................................................... 머릿속이 복잡해진당~~
갑자기 MBC의 칭찬합시다가 생각이 난다~ 짜증나는 말 한마디 보다 격려의 말한마디가 서로에게 힘이 될텐데, 사람들은 왜 그걸 힘들어 하나 모르겠다~
정말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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