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w are you!
애이~~몽땅 영어로 써보구 싶었는뎅ㅇㅇ...
내가 많이 튼튼해진건지 생각보다 안힘들었다
한번쯤 쓰러지지 않을까도 싶었는데...
암튼 좋았다.
순교성인들이 걸었을 그길이 너무 현대화된건 좀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서울의 탁한공기에 찌들었던 나를 돌아 볼 수 있었으니까...
딜리셔스한 여러가지 음식들 만들어준 우리 지연이랑 상구랑 정윤이 thank you**"
둘째날 촛불의식은 성지순례의 하이라이트랄 만큼 내겐 좋았다.
모두들 솔찍해주어서였겠지만...
아직도 눈물울 흘릴수 있는 우리들이 참 좋다.
에이 순진한것들^^
부재님의 혼자였다면 과연 걸어냈을 것인가에 대한 말씀은 더욱 우릴 겸손케 만든다.
내년에도 또해봐요^^
이번캠프에 함께한 우리와 여러 벌래님들 꽃과 나무님들 고마어여 아주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