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아니! 이렇게 게시판을 사용하는 사람이...

인쇄

이예슬 [lovefam]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11

+ 찬미 예수님! 저는 어버이 성가대 지휘자 이윤기(요한) 입니다. 작년 가을 어느 날 술이 떡이 된 상태에서 굿 뉴스에 가입을 했는데 아이디와 비밀 번호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 이후 부터 제 딸 아이디를 사용해서 이름이 틀립니다. 망우동 성당의 젊은이들은 다 어디갔습니까? 왜 이렇게 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지요? 다른 성당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 망우동 젊은이들이 각성하셔야 겠어요. 각설하고, 작년 성탄부터 어머니 성가대가 성가정 어버이 성가대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지요? 다시 말해서 아버지 몇분이 들어오셔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대로 성가 하려면 사람이 너무 없어요. 청년은 물론 청년 성가대에 가셔야 겠구요, 이 글 읽는 어른들이나 부모님이 노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목요일 오후 8시에 성당에서 연습하구요, 일요일 아침 10시 소 성당 입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성가대 활동을 하셔서 멋진 성가대가 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노래는 배워서 하는 겁니다. 제가 잘 가르쳐 드릴테니까 꼭 들 오세요. 나이와 관계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들 많이 추천해 주세요. 어버이 성가대 단장님( 윤순혁 유스티나 207-4226)이나, 부단장( 황은선 루시아 491-0637), 총무( 한순녀 율리아나 491-4661), 회계( 김정수 율리아나 436-7544)에게 연락 하시고, 저에게 하셔도 됩니다. 이 윤기(요한) 018-257-8801 게시판을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야 활발한 성당이 될겁니다. 젊은 여러분들의 분투 부탁드리며 이만...

2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