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비오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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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건동 [kajado] 쪽지 캡슐

1999-05-18 ㅣ No.116

후~...

오전에 학원 끝나고 또 다른 학원으로 발을 옮겼다..(왜 이리 배워야 할 것이 많은지..--)

아뭏든 학교 다닐때 열심히 공부해 두는 것인데...음...

대학로에 도착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아침에 우산 갖고 나오길 잘 했지..^^)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시간이 이르기 때문일까...

지금은   PC 방에 있다.. 집에선 전화회선 상태가 좋지않은 관계로...(접속불가)

(만약 통신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분들은 전화국에 전화걸어서 회선 검사를 받고 서비스 받으시기를..)국번 + 1000

음...

이야기가 자꾸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군..--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아직 우리에겐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기에...."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 없는 글이 되었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5월18일 그레고리오..

 

써 놓고 보니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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