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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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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승 [sussanna] 쪽지 캡슐

2000-11-11 ㅣ No.5201

안녕하셨어요? ^^

 

요즘 날씨 너무 춥죠??

 

역시 수능때는 어쩜 그렇게 잘 알아서 추워지는지 증말 궁금하다니깐요?

 

오늘은 저의 멍청함에 글을 올릴려구 했거든요?

 

단적비연수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는데 확인을 안해본 결과... 몬갔거든요...

 

그래서 땅을 치면서 후회하다가 모두들 확인하며 살자는 의미로 글을 남기려구 했는데...

 

칭찬 주인공 18, 19호 발표가 있어서 이번엔 누굴까아~~??? 봤더니..

 

뜨아악~~ 제 이름이 있는 것입니다... 린다 아주머니(->이런 표현을 써두 되나??)와 함께..

 

린다 아주머니 이야기는 저희 엄마를 통해서두 들었어요. 좋은신 분인데 아프시다구...

 

그래서 가끔가끔 생각을 했었구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감히 제 이름이 거기에 같이 있는걸 보구선 과연... 희승이 이름이 같이 있어두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아 3동 내에서 칭찬 받으실 분이 많으신데 미아 3동에 아무런 보탬이 되질 몬하는

 

제가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말이죠.

 

하지만 제가 다음 분을 칭찬해 드리지 않으면 릴레이가 안 이어질테니깐 올려야겠죠?

 

시간을 좀 주세요... 미아 3동에 있는 분들 얼굴을 다시 한번 떠올려봐야할꺼 같거든요?

 

영화 시사회 몬가서 뻐얼게 진 얼굴이 지금은 부끄러워서 더더욱 뻐얼게 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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