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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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야,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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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14 ㅣ No.418 야구 날짜를 5월 1일로 하려 하였으나 그날이 토요일이고 학교를 빌릴 수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때문에 또 오후에 하려고 해도 초등부 교사들과 신부님이 힘드실 것 같아 우선 5월 5일로 잠정적으로 잡아 놓았다. (물론 단체장회의때 또 이야기가 되야겠지만)
서운하겠지만 어쩌겠냐? 힘들겠지만 4일날 밤차타고 올라와라! 아니면 월차를 내던지.
그리고, 아직도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누리지 못하는 중생들에게도 홍보 합시다.
또, 단체에 가입하지않은 청년들도 많이 나올수 있도록 서로서로 연락합시다.
개인적으로는 자매님들도 함께 나와 작년같이 발야구나 피구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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