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1997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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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범 [john27] 쪽지 캡슐

1999-07-30 ㅣ No.1997

솔직히 별의미는 없구요...

제가 1997년도에 제대를 했어요....

흠...

벌써오래된 이야기처럼 느껴지는군요....

군생활 그러면 정말 할이야기도 많았는데....

뭐라고할까요....

다들 남자라면 한번은 가야할곳...

하지만 두번가기는 싫은곳...

그런곳이란 군대...

하지만..아직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를 가지요..

몰론 군대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 약간의 소외를 받는....

지금 모두들 군에 가기싫어하구...

어떻게든 군대를 면제 받기 위해 애쓰는 .....

정말 이런게 옳은 일일까요......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북한의 60%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보다 군기도 세고....지금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이라면 다아는 사실이지만...

북에서 귀순한 병사들이 지금도 여기 있는 군인 서너명은 자신있다고 큰소리치는 세월에...

우리의 생각을 다시 고쳐야 하지는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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