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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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clair] 쪽지 캡슐

1999-12-24 ㅣ No.924

안녕하세요?

전 이윤희 발레리아 인데 참고로 중고등부 성가대 부단장 이예요~! 히히히

저의 둘도 없는 친구 수연이에게 많은 축하와 기도 부탁해요~~

왜 ?    냐구요 ?

제친구가 원래는 불교 신자였어요, 게다가 수연이 엄마쪽이 열심인 신자분들 이였죠.

근데 어느날 수연이가 제게 성당가면 좋냐고 물어보길래 전 오브콜스라고 대답했죠!!!

이 일이 있은후, 하느님이 수연이를 택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문뜩 나더라구요...

예비자를 모집한다길래 수연이를 설득했죠. 수연이는 그래 좋아 *^^*하며 미소를 짔더라구요. 난 수연이가 하느님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세레를 받았고, 나보다도 성당가는걸 좋아하고 있어요 이런 맑고 순수한 친구 보신적이 있나요? 이 친구가 특이한건 예비자 교리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이날만을 기뎠다며 말하는 아이예요 하하하 교리 시간이 즐겁다는 아이 처음 보셨나요?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하느님을 택한게 아니라,하느님께서 먼저 우릴 택했다는걸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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