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99년 상반기를 빛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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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1999-07-05 ㅣ No.708

중, 고등부에 바른말만 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그 분은 나 비오님... 1998년 옥수동을 빛낸 5인중에 당당히 선발된 멋진 분입니다. 먼저 축복의 18일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글 잘쓰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그럼 여기서 99년 상반기 옥수동을 빛낸 5인을 발표하겠습니다. 참고로 순위는 없습니다. 그냥 5분입니다. 공정성 3%. 5인 선발자 (손 석 ) 1. 나 연규 비오 이유- 석이와 함께 힘들었던 중,고등부 교사회를 정상에 자리에 거진 세워놓았고 레지오도 단장으로써 멋지게 이끌고 있음 옥수동에 꼭 필요한 존재임 2. 장 대현 야곱 이유- 옥수동에 항상 활력소가 되어줌. 작년에 멋지게 회장직을 마무리 하였고 성가 대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최선을 다해 옥수동에 봉사하고 있음. 3. 고 영민 마르티노( 회장님) 이유- 옥수동의 복잡한 청년회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는 회장님 아주 가끔 재미 있는 말씀도 하시면서 확실한 옥수동의 기둥으로 자리잡고 있음. 4. 사무장님. 이유- 부드러운 억양과 편한한 인심으로 확고히 옥수동의 사무장님으로 자리잡으심 어제는 중,고등부 운영비를 아직 사인도 안 받았는데 사비로 주시는 정말로 인자하시고 최고의 미덕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도 함. 5. 초코, 선택 이유- 중,고등부 서열2위 선택은 어려운 캠프준비를 2달전 부터 준비하여 그 어느때 보다 완벽한 캠프 준비를 할 수 있게 하였고 옥수동 최고의 코메디언임. 중, 고등부 서열3위 초코(승범)는 회계로써 석이가 사달라는 것은 어려운 운 비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사줌. 신입 교사라는 말이 어울리지않을 정도로 노 련하고 센스있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줌. 앞으로 계속적인 그런 활동을 부탁함 이상 석이가 뽑은 옥수동 99년 상반기를 빛낸 사람들을 선발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누구만 쓰고 누구는 안쓴다고 서운해들 하시기때문 에 몇분만 선정하였습니다. 서운해하지 마세요. 석이가 1주일에 공백기간을 뒤로하고 복귀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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