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도배를 마치고- 조정래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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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2-05-07 ㅣ No.3195 산에서 비를 맞으면서 묵상을 하고 거기에서 정리가 된 것들을 글로 올립니다 방에서 웬지 가슴이 답답하야
글로 도배를 하면서 이런 졸필을 통해서도 신자분들이 위로를 받으신다니 참으로 기쁘다는 느낌이 뭉실뭉실
근디 조정래 너는 글발이 아무때나 생기는 것인줄 아냐 넌 죽엇다 이제 네가 주일날 강론을 할 준비하거라 묵상거리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네가 직접 체험해봐야혀 날잡아서 주일강론을 한번 맡길것이니 준비하거라 한달전에 알려주마
열받은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