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세검정 청소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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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재 [gangkang] 쪽지 캡슐

1998-11-25 ㅣ No.35

+주의평화

 

이렇게 화면을 통해 인사드리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장사제(주임신부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표현임) 입니다. 아직 타자치는 것이 익숙치 않아 짧은 글을 올리더라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징어

 

              눈앞의 저 빛!     

              찬란한 저 빛!

              그러나

              저건 죽음이다.

 

 

              의심하라

              모오든 광명을!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저자인 유하님의 여는시입니다.젊은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시라고 생각되어 나누고 싶었습니다.  기쁜 하루 하루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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