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회의 현상은 힘이되고 발이되어 줄 청년들의

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함에 어느 단체이든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활성화를 위한 방법과 묘안을 여러각도로 생각해 내고

모여서 토론을 하지만 정작 움직여야 할 청년들이

직장과 학교와 친구들과의 모임 , 개인적인 일 등으로  

시간을 나누어도 청년회를 위한, 성당을 위한,

하느님과 함께하기 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많이 할지라도 일치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

효과적인 면에서 효율성을 잃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한가지만 청년과 젊은신자분께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주일미사시 뒷좌석 또는 2층으로만 분산되어

앉지말고 현재보다 10분만 먼저나와 1층 앞좌석부터

점령을 하여 젊은이에게 "힘이되는 미사강론"을  

듣는것은 어떨지------ 짐작컨데 나이드신 많은 분께서

"우리 성당에도 젊은이들이 많구먼" 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물론 앞좌석만이 미사강론을 잘들을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는 우리성당

전체의 활성화에 매우큰 활력소가 될것입니다.

기존의 틀에서 새로운 틀을 만들때는 예측치 못한

방향전환으로 새로움을 제공하고 그 속에서

공동체적인 일감을 찾아 역활이 분담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