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감사합니다. 김은봉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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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석 [sjsjohn] 쪽지 캡슐

2000-03-10 ㅣ No.403

안년하세요?

저는 손 요한 신학생입니다. 성당에서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누구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손수 이렇게 컴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받아본 것은 첨인지라, 너무 기분이 떠나갈듯 합니다.

아마도 하느님께서 더욱 열심히, 그리고 자매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따뜻히 다가오는 봄과 더불어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지내야하는 이 시기에 주님의 고통과 뜨거운 사랑을 느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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