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치사한 준표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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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 치사해~ 다음에 맛난거 먹자 더니 나보구 사라구? 어제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오빠 넘 치사하당~~~ 치사한거 또 생각 났어... 언젠가 맛있는거 사줄테니 나오라고 하구선... 몇일 뒤! 그때 내가 사줬으니까 이번에 니가 밥사라구... 그래서 내가 밥산적있지? 생각 해 보니 그 일도 치사했던것 같아... 남자가 그렇게 치사하면 장가를 못가욧! 흥~~~ 헤헤~ 총각에게 이런 악담을... 내가 넘 심했나? 어쩨꺼나 오빠 몸조리 잘 하세요... 아프지 말고...T.T 왜 하필 하고 많은 곳중에 허리가 아픈겨... 낼 아무일 없음 영화나 보러 가자구요.^^ 전화하세용~~~
PS 이번에 또 한번 치사하게 굴면 그땐 정말 절교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