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눈이 튀어나오려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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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a1440] 쪽지 캡슐

2000-05-03 ㅣ No.1434

아....난 지금 글씨를 꾸밀 힘도 없다.

벌써 며칠째인가 지난주 연속으로 밤을 샌 이후 또다시 밤샘이다.

다들 시험이 끝났는데...나만...흑흑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게다가 요즘엔 체력이 많이 손상(?)됨을 느낀다.

역시 고등학교때 처럼 맘만 먹으면 홀딱 밤을 샐 수 있던 내가 아닌것 같다.

흐어억~슬픈 일이다.

우리 바오로 사람들이 쓴 글도 읽어야 하는데...눈은 뻘겋게 핏발이 서고, 손은 굳었따.

으으윽..끝난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시험과 숙제와 레포트의 대 행진!

슬픈 일이다....

정말 나의 이상적 삶을 창조하기 위한 과정은 힘들고 외로우며 고뇌의 연속인것 같다...퓨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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