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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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cemmaria] 쪽지 캡슐

2004-01-15 ㅣ No.238

새해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마음은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인사를 드리려했는데 필라델피아 성당의 사이트를 열지 못해서 이렇게 죄송하게되었습니다.

저희 가톨릭대학교 안젤루스는 이성국 신부님과 사목위원분들 그리고 모든 성당 신자분들께서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2003년 역시 많은 행사로 바빴지만 한해를 잘 마무리했고 2004년도 학교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려합니다.

모두 건강하신건지요. 언제또 뵐수 있을날을 기대해 봅니다. 다음주에 설날이기에 서울은 조금은 분주해졌습니다.

아직도 학생들은 민박집이 제일 많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저역시 사제관이 많이 생각납니다. 한분한분께 인사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4년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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