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피곤하지만..2000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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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CCUCJUNG] 쪽지 캡슐

2000-01-30 ㅣ No.168

안녕하세요.. 원래 이 글을 먼저 올릴려고 했는데..앞에 글을 읽다가 그만 앞의 글을 먼저 올렸습니다.. 에구..청년성가대는 강촌으로 갔던 뮤직캠프를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강촌성당에서도 미사를 봉헌하고 7시 미사를 또 봉헌하려니까.. 정말 힘들었습니다..오죽했으면 서서 졸았습니다..^^ 졸다가 몸이 휘청해서..정말 쪽팔렸음... 캠프 가기전에랑 글이 별 차이가 없네요..게시판을 거의 독점하는 청년 성가대가 서울에 없어서 게시판이 이렇게 썰렁한가? 이제 2000번의 고지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모두들 참여합시다!! 1000번보다 선물은 더 근사할까?? ^^ 참!!성열오빠! 아직 2000번은 멀었네요.. 2000번 다 돼면 전화하라더니.. 갑자기 날씨가 또 춥네요..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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