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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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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sungyul]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26

그렇게 제가 한다고 공언을 했었는데요..

 

놓치고 말았네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5시부터 성가대 임원회의를 하느라..신경을 못썼더니..

 

그사이에..

 

오전만 해도 20여개의 여유가 있어서..

 

오늘 연습후에도 괜찮으리라 생각했었는데..

 

같은 성가대인..성훈,재범이형,상규형한테..뒷통수를 맞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흑흑...나 힘들게 회의하는 동안..

 

자기들끼리..그렇게 글을 올리나??

 

이미 상황은 끝나고..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상을 타게 되서 ..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주임신부님꼐서..약속하신 선물..

 

저말고 상규 브라더한테 주시면..

 

어차피 누가 받던...그럴 예정 있었지만..

 

저희 설날 파티에 유용하게 쓰이리라 생각됩니다..

 

신부님..부탁해용..

 

그리고 이러한 열정으로...

 

앞으로도 굳뉴스 게시판에...엄청난 호응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이만..

 

 

 

추신 : 상훈형, 재범이형, 상규형..등등..

 

       나 오늘 안 삐졌으니까............

 

 

 

                   걱정해 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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