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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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아는 무리사이에서 급속도로 번지는 *씨리즈땜에...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근데...제 주위뿐만 아니라... 요새...*만도 못한 선거유세땜에 더 많이 애용(?)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어제 문자가 들어왔는데... 가히...웃음이 쏟아져 나올수 밖에 없었슴돠~ 사오정 버젼의 "잘자~ 내꿈꿔!"가.. . . . . . "잘봐~ 내 똥꼬...!"루 변해 있었던 것이였슴다... 여기서 짤막한 유머하나... ===================================== 나는 화장실 가는 것이 즐겁다....^.^;; =====================================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우리 학교 도서관이나 전산실 화장실에는.. 수많은 낙서들이 있습니다.. 가끔 절 미치도록 웃기게 만드는 낙서들을 보면.. 정말 일(?)을 보면서도 유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선 ...
" 긴급 속보!! 이순신 사망!! " 누가 이렇게 써 놨더군요..-_-;; 근데 절 웃기게 만든 건 이 낙서가 아니라... 밑에 다른 사람이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 "알리지 마라 일렀거늘... -.-;;" 정말 기지가 번뜩이는 .. 저도 동감하는 그런 낙서도 하나 있었습니다..
" 급하게 똥싸구 났더니..휴지가 없다..우짜지?" 다른 사람이 해답을 적어 놨더군요..
" 변기 뒤뚜껑을 열고...그 물로 닦지.-.-;; " 또 이런 낙서도 있었습니다. 지금 옆 칸에 앉아있는 어떤 놈이..똥 누면서 여자친구랑 전화를 하고 있다.. 아무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똥 누면서 전화를 받다니.. 마치 여자친구 없는 날 놀리는 거 같아.. 화가 난다.. 내가 먼저 닦고 나가서..확~! 물 뿌리고.. 도망가야지. 저도 속으로 이 분(?)이 물을 뿌렸길 간절히 바랬습니다..-_-;;; 첨부파일: burp.exe(311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