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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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말하였다.
“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일어나 걸으시오.”
(사도 3,6)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서 느껴려하니,
내 안의 어둠인 상처들이 떠오른다.
주님과 함께 부활해야 할 것들이다.
"주님, 저의 삶이 파스카의 기쁨을 누리는 깨달음을 얻게 하소서."(펌)
주님의 아주 작은 뜻이라도
저를 깨끗히 하기에 충분 하였기에
저도
저의 작은 나눔으로 부터
그 사람들에게
사랑을 심어 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
상처주기보다
사랑주기에 전념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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