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489]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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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너의 글을 잘 읽어 보았다. 그냥 한번 듣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더구나. 물론 너도 특별한 의미를 두고 한 말은 아니겠지만(물론 니가 지어낸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지만) 사람의 생명을 웃음으로 다루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려는 너의 마음은 잘 알고 있지만 한번 쯤은 더 생각해 봤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물론 나의 이말로 기분이 상하지는 않겠지? 기분이 상했다면 용서하고.
자 벌써 오늘도 반이 후딱 지나갔구나. 나머지 시간도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안뇽.
화 안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