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말도 안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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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무척 날씨가 더웠습니다.
늦게까지 일하다 돌아오는 길에 기독교 단체에서 선교활동을 나온 분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하여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 어떨까 싶어 들어 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모를 이야기만 하더니 왜 떡을(성체) 자주 먹느냐? 하며 떡은 먹는날이
따로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로 저에게 잘못된 길로 가고있다고하면서 후회할일을
하지말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무려 1시간을 말하면서 터무니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더 들을 말이 없는것 같아 돌아와 버렸습니다.
어쩜 우리는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얘길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많이 화가났습니다. 그말을 들으면서 저는 모르는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많을 것을 알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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