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 행복합니다.. 만족합니다.하하 *^.^*

인쇄

정혜진 [chj] 쪽지 캡슐

2006-01-31 ㅣ No.4742

한 여인이 수녀원에 들어가 침묵의 서원을 했다.
그리고 오직 1년에 한 단어만 이야기할 수 있었다.

1년이 지나서 한마디 했다. "힘듭니다."
또 한해가 흘러 한마디 했다. "피곤합니다."
3년째 되어 수녀복을 벗어던지며 한마디 했다. "떠나겠습니다."

그러자 원장수녀님이 한마디 했다.

"난 당신이 언젠가 떠날 줄 알았지..
당신은 여기 온 후로 계속 불평만 했으니깐....."

말한마디의 위력입니다.

하루에 이렇게 한마디만 해보면 어떨까요?
"행복합니다."
"만족합니다."
"내인생 최고입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그 말대로 되어지는게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당신은 그대로 평가됩니다.
말씨는 마음밭에 마음씨를 뿌리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쁨을 부르는 한마디..하하하



77 2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