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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읽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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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상 [yjs1211] 쪽지 캡슐

2000-06-02 ㅣ No.3267

정지훈님이 올려 놓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전 예전에 성가대에서 활동했던 양준상(바오로)입니다.

다름아니오라 혹시 전화기 남는거 있으면 제게 주십사해서 이 글을 올려 놓습니다.

갑자기 도와달라고 해서 저도 떨떠름 하지만 안 쓰는 전화기가 있으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저를 도와주셨으면 해서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제 연락처는 017-284-8367 이고 주소는 yjs1211@unitel.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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