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진 소피아자매님!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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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
어느덧 성모성월의 맨 끝날에 서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자그나마 주님께 올린 나의 부끄러운 기도가 오늘은 한송이 노란 수선화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소피아 자매님 ~~~
정말로 반가워요. 이렇게 게시판에서 만나니까 더욱 친근감이 드네요. 잘 지내겠지요?
본당의 도움이 되는 어떤 조언을 할수있는 입장이 못 되어요. 아무것도 현재는 아는것이 없으니까요. 다만 살 맛나는 하느님나라를 완성하기 위해 기도중 기억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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