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윤경베로니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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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 이상이 생겨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이 있길래 열어보았더니 더 반가운 이름이 있더군... 얼굴 본지 오래된 것 같다. 요즘 잘 지내니? 선생님은 드디어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단다... 쫌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있어. 아직도 유치원 선생님이 꿈? 그리구 2년 뒤에 네 말대로 대학생이 되어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려무나. 그때 과연 같이 할 수 있을까? 그러면 재미있겠다. 예쁜 베로니카, 공부 열심히 하구, 감기 조심하구, 라이문도 많이 예뻐해 주구... 담에 보자.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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