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다비오-아네스부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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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축하 감사합니다. 누가 전해주지 않아도 자주들러서 확인하니까 알게됩니다. 정말이지 인터넷은 세상을 한공간으로 아주 가깝게 만듬을 다비오와 아네스를 통해서 또 확인하게되네요! 이민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소식 듣고 보니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빨리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것이 낮설고 지나온 일이 회상되어 그립겠지만 또 지금의 삶 역시 머지 않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생각되기에 그리 걱정은 안합니다. 주님의 축복속에 희망찬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