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미나 보세요

인쇄

허혜영 [hhy0102] 쪽지 캡슐

2000-04-20 ㅣ No.424

내가 좋아하는 미나 안녕!

나는 미나가 좋아한 세라피나지.

우리 미나를 이렇게 글로 만나니 새롭군...

선생님이 유치원때 봤던 미나가 이젠 아닌것 같다. 예전엔 울보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울지도 않고..)

 

미나가 눈 수술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미나 힘내라고 말해줄려고 그리고 미나 옆에는 미나를 지켜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 미나 잘 참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실꺼야..

미나야! 선생님이 수술 잘 끝날수 있도록 기도 해줄께.

강미나 ~   화이팅!

 

그럼 ~ 다음에 봐요

 

 

 

너를 사랑하는 세라피나가

 

추신: 선생님 아가에게 선물받은 그림 너에게 보내줄께....

 

 



2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