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미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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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미나 안녕! 나는 미나가 좋아한 세라피나지. 우리 미나를 이렇게 글로 만나니 새롭군... 선생님이 유치원때 봤던 미나가 이젠 아닌것 같다. 예전엔 울보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울지도 않고..)
미나가 눈 수술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미나 힘내라고 말해줄려고 그리고 미나 옆에는 미나를 지켜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 미나 잘 참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실꺼야.. 미나야! 선생님이 수술 잘 끝날수 있도록 기도 해줄께. 강미나 ~ 화이팅!
그럼 ~ 다음에 봐요
너를 사랑하는 세라피나가
추신: 선생님 아가에게 선물받은 그림 너에게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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