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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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규 [true21] 쪽지 캡슐

2000-05-28 ㅣ No.5521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 . . "

 

그래요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여러분도 느끼시지요 ?

 

비가 오더니 날이 맑게 개었어요.

얼마나 시원하고 상쾌한지...

사제관 입구의 큰 나무 아시지요 ?   제일 늦게 잎을 내더니 가장 풍성한 그늘을 드리워줍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한여름 시원한 그늘아래 한줄기 바람"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그의 땀을 닦아주고, 수고를 알아주고, 힘든 어깨를 위로해줄 수있다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 . .  그를 사랑함에 오는 기쁨과 아픔과 고독 앞에서 이 말씀 기억하기로 합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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