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100%중에 5% 정도..

인생 헛살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끔 굿뉴스 들어올때마다 고3들이 써놓은 글들을 보면

도대체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어야지.

어디들을 다녀오는지, 어디서 놀다 오는지 도저히 알수 없는 얘기들.

그래도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친구들인데,

이렇게 소외감을 느끼게 되다니.. 정말 난 성당생활 헛한건가..

(물론 제대로 나가지 않은 내 책임도 있지만..)

뭐 아무튼....

그래도 우리 고2들은 누나 또는 언니 ^-^ 잘 챙겨줘,.

제일 공감대 형성되는 학년은 고2 밖에 없따... ;ㅅ;/

알았지? 밑에 글에도 썼지만 조만간 돈 생기면 갈게~

그때까지 보고 싶어도 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