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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나 [johanna1024] 쪽지 캡슐

2015-04-03 ㅣ No.286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예수님,


올해 성주간은 다른 때와는 다르게 성부 하느님의 마음을 묵상하면서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묵주기도에서도 고통의 신비를 할 때면 주로 성모마리아님이나 예수님 입장에서만 그 고통을 묵상하곤 하였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성부 하느님의 관점에서도 예수수난 사건들을 묵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본 영화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나서 더욱이 놀랍고 반갑고 기뻤는데요.


아직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무언가 마음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서 하루 빨리 극장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뜻깊은 이벤트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미리 부활 축하 인사 전해보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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