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야훼는 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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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ysk] 쪽지 캡슐

2003-06-30 ㅣ No.4578

 

’야훼는 나의 목자’

이 시편 귀절을 묵상하고 속으로 되새기는 것이

’Yes,I Can.’을 속으로 외치는 것보다 더 근원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야훼는 나의 목자.아쉬울 것 없노라’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낌으로해서 ’나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믿음,희망,사랑이 마음에 충만하여 아쉬울 것이 없기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알하는데 불가능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저녁에 반드시 저녁 기도를 하고

아침에 반드시 아침기도를 한다면

그 기도의 정신이 잠재의식 속에 들어가 나를 긍정적인 인간으로 변화시킬 것이

틀림없고 매일 그렇게 기도드린다면 하느님께서 나에게 풍성한 은총을 주실 것이 확실하지 아니한가?

 

잠들기 전에 ’야훼는 나의 목자’라고 속으로 여러번 외우고

또 아침에 눈뜨면 ’야훼는 나의 목자’라고 진심으로 여러번 외우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 잘 이룰 거라는 믿음에 이르렀다.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이 없노라’

이렇게 기도한다면

돈이 없어서 라고 핑게 될 필요가 없다고 본다.

학력이 없어서 라고 핑게 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재주가 없어서 라고 핑게 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집안이 안 좋아서 라고 핑게 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건강이 안 좋아서라고 핑게 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신념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우주만물을 만드신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이신데 우리 목자이신데 그보다 더 큰 신념이 어디 있겠는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보다 더 큰 비전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는가?

신념과 비전이 있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인간사 모든 것이 잘 된다고 한다.

 

’야훼는 나의 목자’라는 시편 귀절을 두고 세상의 고정관념때문에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 다면

그가 과연 인간으로서 완성될 수 있겠는가?

내가 자본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부동산이 많고

소유한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신념과 비젼이 없다면 소련이 미국에 알라스카를 팔아넘기듯

자신의 모든 것을 묻어두고 세상을 떠나고 말 것이다.

 

빌라도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사형선고를 내리듯

’야훼는 나의 목자’라는 기도에 망설이고 사형선고를 내린다면

우리는 로마처럼 멸망하고 말 것이다.

 

세상에서 잠시의 성공이 정말 성공일 수 없다.

우리나라는 아직 100년이 넘는 대기업이 없기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복음정신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야 말로

참으로 백년대계할 수 있다는 새삼스러운 생각을 가진다.

요즈음 많은 개인기업(IBO)인들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영마인들을 개발하는 것 참된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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