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야고보서 4, 11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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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신 [catarena] 쪽지 캡슐

2002-03-05 ㅣ No.5310

서로 헐뜯지 말라

 

4,11     형제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심판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심판자가 됩니다.

 

12.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이십니다. 그 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여러분이 무엇이기에 이웃을 심판한단

        말입니까?

 

헛된 장담

 

13.      "오늘이나 내일쯤 아무 아무 도시로 가서 일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어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말합니다.

 

14.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알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15.      그러므로 당신들은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 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16.      그런데도 당신들은 지금 허영에 들떠서 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담은 모두 악한 것입니다.

 

17.      사람들은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착한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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