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죽다 살아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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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13일 6지구에서 M.T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선거를 할 계획으로 아침에 내려오는 것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술을 엄청 먹었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선물도 많이 받았구요(WHY?? 12일이 수경이 생일이거든요) - 참고로 선물 접수 안되신분은 이번주일 안으로 접수를 받을터이니 빨리빨리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대영님 외상입니다. 외상값은 빨리 갚아주시기 바랍니다.
6지구 청년 회장들이 다 모였거든요. 정말로 활기찬 6지구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술 많이 먹고 푼수짓도 하고, 정말로 망가지는 날이었습니다.
아래 재연언니 말대로 낙선 대상자가 떨어져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그래도 보이는 듯 합니다. 추운데 둔촌동가서 열심히 운동 했거든요. 하여간 보람이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