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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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윤 [amang81] 쪽지 캡슐

2000-07-10 ㅣ No.2322

안냐세엽♡~~

여기서 첨 인사합니다. 노래패 채윤임다.

주소를 몰라 여기저기 뒤지다가 드디어 찾아냈슴다...(뿌듯~~~^-^)

[지연언니 언니가 올린거 봤다요..히히 진짜 간단하게 올렸네여...캬캬캬이히히^^]

오늘은 체육대회... 모두들 수고했쩌여...(전 별루 한건 없지만...)

제가 원래 까만 편인데 오늘 보디가드 피구 하느라 완조니 탔네여...

양말을 벗어두 양말 신구있는거 같애...(흑흑)

뒷풀이 끝까지 같이 하진 못했지만 다들 재밌게 노셨으리라 생각되네여...

(나올 때 효섭오빠 밖에 식탁에 엎드려 있던데 괜찮은지...

글구 아까 묵찌빠 스토커버젼 진짜 재밌다요~~~ 우히히)

오늘 체육대회 정말루 수고들 하셨구여...

저희 노래패(소리와 사람들)에서 신입 모집합니다.

예쁘고..씩씩한..악기나,노래나,그외에 관심이 있는 좋은분...♡

주저하지 마시고 찾아오세여...♡

(우히히 지연언니 나 착하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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