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반가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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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아녜스입니다. 늦은 밤인데요 반가운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전에 같이 교사했던 오준표 바오로가 드디어 민간인이 되었어요. 민간인이 된 첫날 교사회의 작은 파티에 왔네요. 요즘 전에 같이 하던 교사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좋은 추억이 있으니까. 하여튼 민간인이 된걸 축하해. 종종 교사회나 성당에서 자주 보자.
그리고 유림아 미안. 많이 도와주지도 못했는데 먼저 와서...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께. 그리고 준비 같이 한 교사들과 뒷정리한교사들 모두 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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