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떠나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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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희
[jetaime]
1999-07-03 ㅣ
No.
507
우린 너가 이써서 힘든 기도시간에 우슬 쑤 이써꼬 우린 너가 이써서 미사 끈나구 버스타러 가는 기리 지루하지 아났지! 너가 아주 가는 거 아니구 주일마다 만나면 얼굴도장 찍겠지만. 함께 앉아있지 못하는 아숨..... 그러나 너의 자유로움과 너가 원하는 너의 모습을 우리두 기뻐해줄께....! 뺀찔 대지 말구 연습 열쒸미 해!... 우리 조직에 가끔 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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