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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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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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ㅣ No.2568 순교자 성월 둘째날, 성경쓰기 시작하려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빌며,
우리신부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되기를,
또 남편이 세례를 받기를 희망하며,
큰딸이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10학년이긴 하지만)
그 아이의 꿈대로 진학하여, 어떤 형태로든 하느님께 기쁨이 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사춘기로 예민해져 불퉁거리는 작은 아이, 정말 미운 생각..드는 요즘,
제 마음을 가다듬으며, 아이의 예민한 시기를 아이와 함게 잘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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