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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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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 [Laissez] 쪽지 캡슐

1999-11-21 ㅣ No.1814

오랜만에 좋아하던 곡들이 생각이 나서 그걸 찾아서 들었습니다.

베버의 "무도에의 권유"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 1번,5번"을 좋아한답니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신다면 한번 들어보세요.(이미 아시는 감요?^^)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에는 어렵고 힘든 일이 정말 많지만

이 두가지도 거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기다리는 것과 사람을 믿는것!

No.3 영화 대사에 나오는

"어느 사람을 90%이상 믿는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사람을 믿으며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 같습니다.

 

아, 오늘도 지구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사는

작은 이가 어줍잖은 글로

이렇게 창4동 게시판의 일부분을 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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