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 전 신하림 레지나라고 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건 첨이라서 좀 떨리네여...(사실은 추워서...^^;)

지금 저는 성당에 있는데여 오늘 저의 단체에서 모임이 있거든여...

아직 단원이 다 안 모여서 전 게시판 글들을 보고 있었져...

많은 글들이 있더군여... 안온지 꽤 됐더니만...

글구 마니또에 대한 글도 많더군여...

슬프게도 전 아직 제 마니또가 있는지 잘 몰겠어여...

나의 이름은 어디를 맴돌구 있는 것일까... 흐흑~

아님 그분은 절 위해서 엄청(?) 기도를 해 주는 건데 제가 모르고 있는

건지도 모르져... 이렇게 의심하면 못쓰겠져?

하긴 저도 잘 못해주면서 이렇게 불만을 토로하면 안되는건데...

죄송함다~ 괜히 푸념해서... 저나 잘해야져 모...

근데 왜 이렇게 제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걸까여~ ㅠ.ㅠ 띠리리~

히히... 그냥 하는 소리구여... 이제 가봐야 겠네여...

집에서 인터넷이 되면 자주 들려서 글 좀 마니마니 쓰겠구만...

암튼 지금은 그럴 사정이 안되니 가아~끔 쓰도록 하져...

모두모두 행복하시구여... 오늘은 넘 늦었으니깐... 내일 좋은 하루 보내세여~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