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선정 언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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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시리 [cecil26] 쪽지 캡슐

1999-10-10 ㅣ No.537

언니 글 잘 봤어요.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우리 얼굴 본지 참 오래죠? 빠른 시간내에 얼굴 보고 얘기 많이 해요.

오늘은 성가잔치를 했어요. 정말 많이 피곤해요.

내가 더 긴장을 했는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못 잤거든요.

오늘은 좀 많이 자야 겠어요.

언니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구요.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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