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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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시리 [cecil26]
1999-10-13 ㅣ No.551
길창아 잘 지내니? 얼마전에 두 번 보고 못봤지? 누나가 교감단 회의때, 광나루역에서
만나면 음료수 사준다고 큰 소리 쳐 놓고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사실 그렇게 만나리라고는 생각 못했거든. 요즘은 예전보다 조금은 건강해 진것 같아서 보기 좋아.
늘 행복하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다음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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